요코미술관
일본 정원의 가운데 표시도 노처럼 이케나카에 떠오르는 미술관.
중일 문화 교류의 중개가 되기를 바라며 일본 자기의 시발지인 사가에서 그 뿌리인 중국 도자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느긋한 시간이 흐르면서 문화·예술의 미학과 만나십시오.
연혁
- 헤세이 8년 9월
사가현 다케오 시에 재단 법인 햇빛 미술관을 설립
- 헤세이 25년 10월
공익 재단 법인으로 이행
- 헤세이 25년 11월
시즈오카 현 이토 시에 중국 당대 수묵 화가 [최 여탁]의
작품을 전시하는 "최 여탁 미술관"을 개관 - 헤세이 26년 10월
사가 현 교육 위원회보다 등록 박물관으로 인가
주요 소장품
원 청화 어조 무늬 항아리
원나라 시대(1271-1368)
청화는 [푸른 무늬] 의 뜻으로, 일본에서 염색자라고 부릅니다.
청화자기의 본격적인 등장된 원나라 시대는 도자기 역사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오면서, 전 세계를 매료하여 넓은 지역에 수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원나라 시대의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도화홍관음 병
청조강자희 랑요(1705-1723)
청조 가마 예술의 정수를 다한 기법을 품고 연소된 청나라 자기를 대표하는 귀중한 작품으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도화홍은, 품격 있는 청나라 최고의 자기 입니다.
도화관음홍 병은, 관요로 만든 것으로 궁궐 내에서 황후와 궁녀들이 아끼는 병이었으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문양은 유약을 뿌리는 방법에 의해서 생긴 것이며, 세번 정도의 연소와 유약작업을 반복했습니다.
1705~1723년경 랑요에서 구워진 것이며, 아주 잘 발색하고 되었습니다.
백자 용선
청나라 말
유약을 쓰지 않고 연소된 백자의 배입니다.
겹쳐진 전망대는 호화롭고 치밀한 구조를 하고 사람의 표정도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도자기로 유명한 징더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상설 전시는 시행하고 있지 않으므로 전시되어 있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